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 업무상 횡령 혐의 경찰 조사

대학저널 / 2015-07-08 17:35:01
청원경찰 교비 전용 등 집중 조사…김 전 총장 "전혀 몰랐다" 부인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이 지난해 10월 국회 교문위의 교육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된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을 소환, 조사했다.

8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께 경찰에 출석한 김 전 총장은 약 3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앞서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는 2009∼2013년까지 은행에 교비를 예치한 대가로 받은 7억3천만원을 법인 부담금으로 위장해 받은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김 전 총장을 포함한 청석학원 전·현직 이사 8명을 고발했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김 전 총장을 상대로 교비 전용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총장은 경찰에서 "관련 내용을 전혀 몰랐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전 총장과 청석학원 이사장 등을 조사했고 나머지 이사진 6명도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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