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들의 아름다운 약속"

신효송 / 2015-06-21 14:48:27
장학금을 되돌려주는 '릴레이 장학금' 약정식 가져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기숙사 쿨하우스(KU:L HOUSE) 학생들이 받은 장학금을 어려운 후배를 위해 되돌려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건국대는 지난 19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쿨하우스 릴레이 장학금' 약정식을 가졌다.


'쿨하우스 릴레이 장학금'은 나눔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장학금의 절반을 졸업 후 후배들에게 기탁하기로 약속한 기금이다. 이날 행사에서 건국대 쿨하우스 학생자치위원장 김윤성 씨가 2015학년도 1학기 KU:L나눔장학 선발자 223명을 대표해 약정서를 전달했다. 쿨하우스 릴레이 장학금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학생들이 되돌려주기로 약속한 금액은 총 1억 442만 6750원이다.


건국대 송희영 총장은 "한 명의 학생이 기부한 뜻 깊은 장학금이 많은 학생들을 위한 릴레이 장학으로 자리잡게 돼 감사하다"며 "미래의 인재들인 건국대 학생들이 이 기금의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그 정신을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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