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16개 선정

정성민 / 2015-06-01 13:37:04
교육부,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 선정 공고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교육부는 1일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은 능력중심사회 실현 차원에서 올해 새로 도입된 사업이다. '고교–전문대학–기업'이 연계된 통합교육과정(5년)을 통해 이론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 전문대학 입학과 기업 채용이 사전에 확정된다는 점이 최대 특징이다.


교육부는 올해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을 위해 16개 사업단을 선정할 방침이다. 1개 사업단은 전문대학 1개교와 특성화고 및 기업으로 구성되고 특성화고와 기업은 복수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단으로 선정되면 최대 20억 원을 지원받아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인 'Uni-Tech(최소 30명) 특별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단 연차평가(매년)와 중간평가(4년차)를 통해 미흡 사업단에 대해서는 제재 조치가 주어진다.


교육부는 사업단 신청이 마무리되면 △1분야(기반기술): 기계, 자동차, 부품·소재 등 △2분야(정보통신): 전자정보기기, 이동통신, 모바일, 방송 등 △3분야(유망서비스): 호텔, 관광, 요리, 디자인, 물류, 문화콘텐츠 등으로 나눠 사업단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단 선정 평가는 기본역량평가(40%)와 추진계획평가(60%)로 이뤄진다.


교육부 관계자는 "예비접수는 6월 22일까지, 본 접수는 7월 10일까지 진행되고 사업단 선정 결과는 7월 중 공지될 예정"이라면서 "신청규모, 인력소요, 제반여건 등을 바탕으로 분야별 선정 규모를 고려하되 기반기술과 정보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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