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해 국내 대학가에서 온정의 손길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UNIST(총장 조무제) 외국인 학생들도 네팔 지진 피해 돕기에 동참했다.
UNIST 외국인 학생회(UNIST International Student Organization, 이하 UISO)는 지난 4월 30일부터 9일까지 교내에 모금함을 설치, 220만 원을 모금했다. UISO는 성금을 오는 11일 대한적십자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UISO는 성금 모금 동영상도 직접 제작했다. 영상 제목은 'Be with NEPAL'로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의 참상을 담고 있다. 동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교내 미디어타워 등을 통해 공개됐다.
또한 UNIST 봄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9일에는 특별 모금활동이 진행됐으며 이날 UISO에서 준비한 길거리 공연과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 노래에 맞춘 '플래쉬몹'이 주목을 받았다.
네팔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세린(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3) 씨는 "내 나라가 무너졌는데도 달려갈 수 없어 미안하고 가슴이 아팠다"면서 "네팔 전 국민이 하나가 돼 다시 일어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UNIST 신소재공학부 송명훈·최경진 교수는 울산대 물리학과 조신욱 교수와 함께 태양전지이면서 LED처럼 빛을 낼 수 있는 소자 생성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논문은 신소재 분야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최근호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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