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는 부산대 수리과학 고급인력 양성사업단에서 신진연구인력으로 근무하고 있는 하태갑 연구원과 부산대 기계공학 박사 취득 후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근무 중인 이승재 연구원 그리고 현재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대학원생 김정현 씨 등 3명이다.
이번 BK21플러스 우수연구인력 표창은 교육부가 지난 1999년 BK21 사업 출범 이후 기초학문분야 인재들의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처음 시상한 것이다.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인력(박사후연구원) 중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둔 발전가능성이 높은 우수 인재들을 선정해 수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번 시상을 위해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총 545개 사업단 중 61개 대학 319명의 추천자들을 대상으로 표창심사위원회의 평가와 인터넷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2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대와 경북대 3명, 연세대와 성균관대 2명 등의 순이었다. 시상식은 지난달 12일 세종정부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부산대 관계자는 "전국의 쟁쟁한 연구 인력과 기관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이번 시상에서 부산대 연구원 3명이 포함된 것은 부산대의 연구역량과 연구 인력이 높게 평가된 것"이라며 "BK21 플러스 사업의 활성화는 젊고 기량이 있는 연구자들에게 많은 연구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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