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임용시험에서 한문과는 전국적으로 46명을 선발했다. 이중 영남대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졸업생 9명이 합격한 것. 이는 전국 20개 대학의 한문교육과 및 한문학과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에도 8명의 합격자가 탄생해 2년 연속 전국 최다 합격자 배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합격자는 대구 권자영, 서보경, 정혜정 씨 등 3명, 경남 김덕현, 윤수지, 오수경 씨 등 3명, 충북 배기영, 윤하나 씨, 충남 송윤영 씨 등 총 9명이다. 특히 서보경 씨와 윤수지 씨는 수석, 윤하나 씨는 차석 합격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이 같은 성과는 정규 교과과정 외 영남대 한문교육과만의 특별 프로그램 운영 덕분이다. 영남대 한문교육과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지도교수들의 전담 지도와 함께 졸업 삼품제, 방학 특강, 동문 선배들의 수업 코칭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영남대 관계자는 "영남대 한문교육과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해가 거듭될수록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한문교육을 전공한 학생들이 임용시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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