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송채헌 교수·이하 GTEP사업단)이 중소기업 해외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대 GTEP사업단은 2007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책 사업단에 지정됐다. 이후 지금까지 20여 개 전북도내 중소기업과 협약을 체결, 해외바이어 발굴과 통역 등 무역 실무와 관련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매년 20~40만 달러 상당의 수출 확대에 기여해 오고 있다.
실제 전북대 GTEP사업단은 상대적으로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무역 전담부서를 운영할 수 없는 점을 해결해주기 위해 협약 업체가 지원을 요청할 경우 소속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다. 학생들은 외국 바이어와의 교신과 수출 상담 등에 적극 참여하며 중소기업들을 돕고 있다.
또한 전북대 GTEP사업단은 매년 20여 차례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한편, 무역사절단과 해외시장 개척단에도 동행함으로써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북대 학생들은 GTEP사업단에 참여하면서 무역실무능력 향상이라는 효과도 꾀하고 있다.
송채헌 단장은 "사업단 소속 학생들은 뛰어난 외국어 능력과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영세한 중소기업들의 사외 무역사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전북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확대와 학생들의 무역 실무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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