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대학생 창업 활성화 앞장"

정성민 / 2014-12-01 12:02:25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학생창업지원멘토단 구성

창업이 취업난 해소의 '키 포인트'로 떠오른 가운데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대학생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11월 27일 삼성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대학 내 창업지원 시스템 구축과 재학생 창업 의지 향상을 목적으로 '2014 창업경진대회 및 창업의 날 선포식'과 '창업멘토단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창업의 날 선포식에서는 앞서 진행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수상팀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종이 로션 아이디어를 제출한 화장품약리학과 최슬기 씨 외 3명이 대상(장학금 100만 원)의 영예를 안았고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는 한방식품약리학과 이창호 씨가 산야초(산이나 들에 자생하는 풀) 발효초인 '청향'을 출품, 대상을 차지했다.
창업의 날 선포에 이어 대구한의대는 학생창업지원멘토단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앞으로 학생창업지원멘토단은 창업아이템 발굴부터 창업아이템 사업화와 창업 후 성장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맡으며 △창업과정 지원 그룹 △창업 아이템 사업화 지원 그룹 △창업 후 성장지원 그룹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학생창업지원멘토단에는 기업가, 세무, 법률, 선배 경영인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수하다. 학생들의 창업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캠퍼스 벤처창업의 신화를 이루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의 꿈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학생창업지원멘토단의 많은 지원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박동균 교수(대외협력처장)는 지난 11월 28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열린 '2014 한국경찰연구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15년 차기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교수는 경찰청과 공동으로 인터폴 국제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학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회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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