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곰소지역을 김치문화체험지구로 지정하자는 주장이 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황태규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 호텔항공관광학과 교수는 6일 세계김치연구소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김치산업세미나에 참석, ‘김치는 문화다’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양념을 버무리는 김치체험에서 벗어나 종합적으로 김치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김치문화체험지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황 교수는 김치문화체험지구의 최적의 장소로 전북 부안의 곰소지역을 꼽으며 “곰소지역은 소금생산에서부터 젓갈 그리고 절임배추와 양념의 산지”라며 “새로운 수산발효소스의 체험지역인 곰소가 김치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 교수는 “향후 정부는 전북 부안 곰소를 김치문화체험지구로 지정해 내국인은 물로 외국인들이 김치와 관련된 종합적인 문화체험이 가능한 핵심관광자원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세미나는 ‘KIMCHI 2014, 김치 그 한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현재의 김치제조업과 연관 산업 등과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관련분야와 융합발전, 김치를 소재로 한 새로운 산업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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