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규 우석대 교수, 김치문화체험지구로 부안 곰소 제안

김기연 / 2014-11-07 16:53:29
‘KIMCHI 2014, 김치 그 한계를 넘어’ 김치산업세미나에서
▲ 황태규 우석대학교 호텔항공관광학과 교수

부안 곰소지역을 김치문화체험지구로 지정하자는 주장이 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황태규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 호텔항공관광학과 교수는 6일 세계김치연구소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김치산업세미나에 참석, ‘김치는 문화다’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양념을 버무리는 김치체험에서 벗어나 종합적으로 김치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김치문화체험지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황 교수는 김치문화체험지구의 최적의 장소로 전북 부안의 곰소지역을 꼽으며 “곰소지역은 소금생산에서부터 젓갈 그리고 절임배추와 양념의 산지”라며 “새로운 수산발효소스의 체험지역인 곰소가 김치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 교수는 “향후 정부는 전북 부안 곰소를 김치문화체험지구로 지정해 내국인은 물로 외국인들이 김치와 관련된 종합적인 문화체험이 가능한 핵심관광자원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세미나는 ‘KIMCHI 2014, 김치 그 한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현재의 김치제조업과 연관 산업 등과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관련분야와 융합발전, 김치를 소재로 한 새로운 산업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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