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 교직원들이 준비한 유학생 돕기 자신바자회에 학생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까지 몰려 성황을 이뤘다.
1일 배재대 대학 21세기관 앞마당에서 벼룩시장 형태로 열린 이날 바자회에 1천여 명이 몰려 필요한 물건을 구입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바자회에는 의류, 가방, 모자, 넥타이, 화장품, 그릇 등 다양한 물품 1100여점이 선보였다.
또 배재대학교회 및 기독교 학생회는 간단한 간식거리를 만들어 팔아 힘을 보탰으며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바자회장에서 공연을 펼치는 재능기부로 뜻을 같이했다. 이밖에도 총학생회는 헌책과 교재 모으기 운동을 펼쳐 300여권을 기증했으며, 고트빈 등 교내 카페도 물품을 기증해 바자회에 동참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유학생 10여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임대영 교수선교회장은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며 “총학생회도 기꺼이 참여하는 등 바자회는 배재 구성원이 함께 펼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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