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학생들, 일본 문부성 국비유학생 선발

김기연 / 2014-09-15 12:00:16
일본어문학과 이소라, 문지수 학생, 경쟁 뚫고 연구장학생 선발

계명대 일본어문학과 4학년 이소라(21, 여), 문지수(23, 남) 학생이 일본 문부과학성 초청 국비유학생에 최종 선발됐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운영하는 ‘일본어‧일본문화연수생’프로그램(일본 국비유학)은 일본어나 일본문화에 대한 지식을 활용해 일본과 각국의 상호 이해 증진, 우호관계 심화에 공헌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일본 정부에서 학비와 왕복항공권, 체류비용 등을 지원하는 매우 파격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주기 때문에 매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계명대 이소라, 문지수 학생은 뛰어난 일본어 실력과 일본어원어연극, 일본어스터디그룹 리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일본 국비유학생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부터 각각 일본 동경외국어대학(동경 소재), 류큐대학(오키나와 소재)에서 일본어 능력, 일본 문화 심화학습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소라 학생은 “신입생 때 일본 문부성 장학생으로 선발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지고 준비했는데 막상 선발되고 나니 정말 기쁘다”며 “교환학생으로도 일본에 다녀왔지만 그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인데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정말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문지수 학생은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처음 신청을 했는데 선발돼 기분이 좋다”며 “이제껏 공부해온 일본어를 실제 일본에 가서 생활하면서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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