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등 13개 전문대학이 4년제 간호과 설치대학으로 지정됐다.
이들 대학은 교육부(장관 황우여)에 '2016학년도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지정'을 신청, 지난 11일 정식승인을 얻었다. 교육부는 2011년도부터 4년제 간호과 설치대학을 지정해오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대학들은 ▲경민대 ▲구미대 ▲동주대 ▲목포과학대 ▲백석문화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여대 ▲부천대 ▲서정대 ▲순천제일대 ▲용인송담대 ▲인천재능대 ▲전주비전대 등이다. 해당 대학들은 2016학년도 신입생들부터 4년제 과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현재 재학생(1,2학년)들도 본인 희망에 따라 '3+1 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부산여대 간호과 강영숙 학과장은 "전문대학 간호과의 4년제 전환은 간호학의 발전과 간호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로 지정받은 만큼, 양질의 간호교육을 통해 인성과 핵심간호역량을 갖춘 간호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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