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북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베풀고 돌아가신 이들의 묘소를 찾아 고귀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는 4일 평생 근검절약한 전 재산 40억 원을 기부하고 2011년 영면한 故한수옥 옹과 지난 1997년 광주리 행상으로 모은 전 재산을 기탁하며 감동을 준 故최은순 할머니 묘소를 찾아 성묘했다.
이날 성묘에는 발전지원재단 직원, 장학금 수혜 학생 등이 함께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1997년 당시 故최은순 할머니의 기부에 큰 감동을 받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최은순 할머니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10여 명도 성묘에 함께해 할머니에 대한 아련한 기억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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