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모범 사례, 인천대

김기연 / 2014-09-03 16:37:52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 구입식 및 학생자원봉사단 출범식 열어<br>입장권 5천만원 구입, 자원봉사자 600명 참여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경기대회에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가 자발적으로 입장권을 구입하고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의 좋은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인천대는 3일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 구입식 및 학생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입장권 구입배경 설명, 자원봉사 학생 대표의 결의문 낭독, 양 기관 대표의 인사말, 입장권 구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천대 최성을 총장,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김영수 위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간부진과 학생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성을 총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거점 국립대로서 16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대가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활기 넘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대학뿐 아니라 가족, 동문, 이웃들과 함께 여러 종목의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위원장도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천대와 학생들이 솔선수범해 입장권을 구입해주고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광역시가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대는 5000만 원 상당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했다. 또한 600여 명의 학생들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경기 통역, 미디어, 안내, 의무 등의 분야에서 행사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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