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김선우 작가 초청 특강

부미현 / 2014-07-03 17:57:27
‘문학, 일상의 유쾌한 혁명을 위하여’ 주제로

▲김선우 작가.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연간 시리즈인 ACM Academy의 두번째 특강으로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선우 작가의 강연을 마련한다.


ACM Academy는 학문적 범주를 넘어 사회 속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화·예술의 역할과 의미를 찾아보고, 전문가는 물론 학생, 일반인 등 다양한 시각에서 문화·예술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예술의 공공성’을 주제로 미술·문학·건축·영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공동체적 삶이 요구되는 현대 사회에서 공공 가치로서의 예술의 기능과 소통 방식에 대해 새롭게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3월 임옥상 화백의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 김 작가는 ‘문학, 일상의 유쾌한 혁명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문학을 통해 일상을 성찰하고, 삶의 주체성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다양한 시와 산문, 소설을 직접 소개하며, 문학적 감수성 회복이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1996년 「창작과 비평」으로 등단해 시와 소설을 넘나드는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작가는 에코페미니즘(생태여성주의)의 시학으로 제49회 현대문학상(2004), 제9회 천상병시상(2007)을 수상하는 등 문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 환경과 여성 문제 등에도 적극 참여해 여성신문 주관 ‘2013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표 저서로는 시집 <내 혀가 입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도와 아래 잠들다>, 소설 <바라공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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