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연구팀, ‘무인 자동차 시대 앞당긴다’

이원지 / 2014-07-02 16:05:26
박용완 영남대 교수 연구팀, 정보기술 국제 컨퍼런스 ‘최우수논문상’ 수상

(박용완 교수(위), 강민성 연구원(아래 왼쪽), 허수정 연구원)
최근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 연구팀이 미래의 무인자율자동차에 적용 가능성이 높은 신기술을 발표해 ‘제11회 정보기술 국제 컨퍼런스(The 11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formation Technology – New Generation, 이하 ‘ITNG 2014’)’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oster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수상 주인공은 박용완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와 허수정, 강민성 연구원.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ITNG 2014’는 정보기술 및 컴퓨터 관련 국제학회다.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산하 학회 중 최대의 조직과 회원을 보유한 IEEE 컴퓨터 학회(IEEE Computer Society)의 후원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ITNG에서는 매년 연구 성과가 탁월한 논문을 선정해 우수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ITNG 2014’에서는 425편의 통신 및 컴퓨터 분야의 논문이 접수돼 110편의 논문이 최종 선정·발표됐고, 그 중 박용완 교수 연구팀이 2014년 ‘최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 연구팀 논문의 주제는 ‘센서 융합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경로 생성’. 연구팀은 논문에서 무인자율자동차가 주행 중 장애물이 발생했을 경우, 장애물을 회피할 수 있는 경로를 정확하고 빠르게 다시 설정해 줌으로써 장애물을 피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경로 생성 알고리즘을 제안했다.


특히 연구팀의 이번 수상은 통상적으로 무인자율자동차를 연구하는 자동차공학 전공자가 아닌 정보통신공학 전공자의 연구 논문이 선정됐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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