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는 지난 26일 국제하계학기를 시작, 내달 23일까지 '공동번영을 위한 미래설계'(‘Mapping the Future for Shared Prosperity’)를 주제로 운영한다. 국제하계학기 참가자는 27개국 68개 대학 총 1682명이다. 이중 외국인 대학생은 881명에 이른다.
성균관대 국제하계학기는 아시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대학이라는 점과 최신 글로벌 이슈를 주제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 해외 석학의 우수강의가 입증되면서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해외초빙 교수 20명, 국내 석학 11명 등 우수석학 31명이 44개 강좌를 맞고, 학생들은 최대 6학점 범위 내에서 전공학점 및 국제어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 기간 동안에는 성균관대의 옛 캠퍼스인 문묘(명륜당, 대성전) 참관, 글로벌 포럼, 4대궁·역사박물관·인사동 투어와 난타공연 관람, 전통음식 만들기, 디베이트 경진대회, 한복체험, 한국문화 강연, 민속놀이(투호, 제기, 윷놀이, 줄다리기 등), 민속촌 체험, 태권도 시범공연 및 체험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석규 국제처장은 “성균관대 국제하계학기가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한 것은 세계 각 나라에서 불고 있는 K-팝 등 한류 영향도 있겠지만, 우수한 교수진과 양질의 교육 컨텐츠가 널리 알려진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