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이후 국회가 첫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세월호 등 현안과 관련, 여야의 대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지난 9일 국회 사랑재에서 첫 주례회담을 갖고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국회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대정부질문이란 국정 전반 또는 국정 특정분야를 대상으로 정부에 대해 국회가 질문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 대표자로는 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들이 참석하고 질문은 정부 부처를 소관하는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
이번 국회 대정부질문은 6·4 지방선거 이후 그리고 7·30 재보선을 앞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교육계는 물론 전 사회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일간의 짧은 일정이긴 하지만 민심을 잡으려는 여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 등 현안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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