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어르신 대상 로봇체험행사' 개최

최창식 / 2014-06-02 17:13:10

“폐품도 로봇이 될 수 있음과 배의 균형 등에 대해서 더 알게 됐어요. 손자들에게도 알려줘야겠어요.”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어르신 대상 로봇체험 행사'를 지난 5월 30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명대는 이날 해양로봇교육기술연구소(소장 로봇시스템공학과 김현식 교수) 및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교정 교수) 공동주관으로 제16회 해양로봇아카데미를 대학 중앙도서관 2층 해양로봇관에서 부산지역 노인복지관 소속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부산광역시,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조휴정), 남구노인복지관(관장 사회복지학과 김남숙 교수), (사)부산과학문화진흥회(사무국장 최정) 등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의 사회, 남구노인복지관 관장 및 부산과학문화진흥회 사무국장의 인사 말로 시작해 ▲동영상/질의응답을 통한 로봇이해, ▲페트병 등의 재활용품을 활용한 수상로봇 제작, ▲제작된 수상로봇의 원격조종을 통한 수중축구 경연, ▲팀별 소감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걸 배웠다, 즐거웠다, 노인들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꼈다, 프로그램이 새로웠고 고마웠다, 관계자 모두들 감사했다, 폐품도 로봇이 될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배 및 균형 등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기억을 끄집어 내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가능은 했다, 손자들에게 할 얘기가 있을 것 같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어르신들이 평생교육, 치매예방, 로봇전도사로서의 첫걸음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둔 것이다.


동명대 해양로봇교육기술연구소장인 로봇시스템공학과 김현식 교수는 “국내 유일의 해양로봇아카데미는 연구소의 차별화된 컨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특화 기반 로봇과학 전문인력과 미래인재 양성, 평생교육 구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데, 본 행사를 통하여 해양로봇을 통한 전주기적 인력양성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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