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LED, OLED 및 SSL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
'백색 LED 및 반도체조명 국제학술대회'(WLED-5·The 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white LED and solid-state lighting)는 LED, OLED, SSL 관련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일본‧대만‧네덜란드‧미국을 순회하며 네 차례 개최됐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5회째인 이번이 처음이다.
LED(발광 다이오드·Light-Emitting Diode)란 전류를 흘려 빛을 발산하는 반도체 소자를 말한다.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Organic Light-Emitting Diode)란 발광층이 유기화합물로 이루어진 자체 발광형 유기 소자다. SSL(반도체 조명·Solid-State Lighting)란 LED, OLED등의 자체 발광소자를 사용한 조명 기구를 일컫는다.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은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 신소재공학부 박성주 교수가 맡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차세대 고효율 그린(green) 조명 구현을 위한 LED‧OLED‧SSL 등 각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전문가 4명의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미국 LED·조명 제조업체 Cree 사(社)의 티론 미첼(Tyrone D. Mitchell) 부사장, 세계적인 석학인 미국 UC 산타 바바라(UCSB)의 제임스 스펙(James S. Speck) 교수, 독일 드레스덴 기술공대의 칼 레오(Karl Leo) 교수, LG화학 손세환 전무 등이 강연자로 참가한다.
신소재공학부 박성주 교수는 "고효율, 친환경, 인간 친화 등 차세대 광융합 소재 및 신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는 물론, 함께 개최되는 전시회를 통해 국내 산업체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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