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대·연세대, ACE 경쟁 합류

정성민 / 2014-05-13 09:53:21
<대학저널>, 수도권 주요 24개 대학 사업 신청 현황 점검
서울대와 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들도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이하 ACE) 육성사업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에 따라 사업 선정을 둘러싼 대학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지난 3월 19일 '2014년 ACE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4~5개교, 지방에서 7~8개교 등 올해 12개 ACE대학이 신규 선정된다. 그리고 최근 사업 신청 접수가 마무리됐다.
이에 <대학저널>이 13일 수도권 소재 24개 주요대학들을 중심으로 사업 신청 현황을 점검한 결과, 대다수 대학들이 사업에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사업을 신청한 대학들은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동국대, 명지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등이다.
이 가운데 가톨릭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는 2010년 1기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로 이번에 사업 기간이 종료되면서 다시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반면 고려대와 성신여대는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 선정 대학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대규모 대학그룹에서 1~2개 대학이, 중소규모 대학그룹에서 3~4개 대학이 각각 선정된다. 또한 신규진입 대학과 재진입 대학 구분 없이 사업 선정 대학이 결정된다. 신규진입 대학은 신규 사업 신청을 한 대학들도 공모와 선정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학이 선정되고 재진입 대학은 2010년 1기 사업종료 대학들로 4년간 사업성과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를 반영, 최종 지원 대학이 선정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ACE 사업 선정 대학에는 연간 평균 24억 원에서 30억 원 가량의 정부 지원금이 4년간 투입된다"면서 "6월 초 선정평가를 진행, 최종 ACE 지원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주요 대학 ACE 사업 신청 현황>


대학명


신청 여부


비고


가천대




가톨릭대



1기 사업 종료 대학


건국대




경기대




고려대


X



광운대




단국대




동국대




명지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1기 사업 종료 대학


서울여대



1기 사업 종료 대학


성균관대



1기 사업 종료 대학


성신여대


X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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