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려대 교우회 학술상에 김문조·이철의 교수

부미현 / 2014-01-02 16:34:48
국내 대학 동창회 사상 최초, 모교 교수 연구역량 향상 위해 제정

▲사진 왼쪽부터 김문조·이철의 교수.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주선회)가 제정한 ‘제 1회 고려대학교 교우회 학술상’ 수상자로 고려대 문과대학 사회학과 김문조(65) 교수와 고려대 이과대학 물리학과 이철의(58) 교수가 선정됐다.


고려대학교 교우회는 모교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고려대에 재직하는 교수 중 뛰어난 학문업적을 이룬 교수 2명을 선정해 ‘교우회 학술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학술상 수상자는 인문사회 분야 1명, 자연과학 분야 1명을 선정하며 상금은 각각 3000만 원씩, 총 6000만 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6일 고려대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4년도 고려대 교우회 신년인사회에서 마련된다.


김 교수는 활발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사회학의 학문적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했고, 특히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융합을 선도적으로 개척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응집물리학 및 나노과학 분야에서 선도적 연구를 수행,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한국물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기초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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