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 논란 종지부 찍나?

정성민 / 2013-12-10 13:21:58
수정·보완 작업 완료, 내년 2월 학교 현장에 공급 예정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수정·보완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한국사 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이 종지부를 찍게 될지 주목된다.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7개 한국사 교과서 발행사가 수정명령에 따라 제출한 수정·보완대조표를 승인함으로써 내년부터 사용하게 될 8종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수정·보완 작업이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지난 8월 30일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사 교과서 검정 심사 합격 발표 이후 사회적 논란이 제기, 그동안 교과서에 대한 수정·보완 조치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지난 10월 21일 8개 발행사에 총 829건을 수정·보완할 것을 권고했고 이어 '수정심의회'를 구성한 뒤 지난 11월 29일 788건을 승인하고 41건에 대해서는 수정명령을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12월 3일 7개 발행사가 수정명령을 반영, 제출한 수정·보완 대조표를 최종 수정 승인함으로써 총 8종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보급되게 됐다"며 "각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서 선정, 주문을 12월 30일까지 완료하게 되며 교과서는 내년 2월 학교 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과서 수정·보완에 대한 상세 내용은 하단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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