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년의 역사,
아름다운 캠퍼스 자랑, 글로벌 인재교육 ‘유명’
경남대학교는 지난 1946년 독립 운동가인 이승만, 김구, 신익희 선생 등이 민족 사랑의 애국심으로 세운 ‘국민대학관’을 모태로 성장해 왔다. 독립운동지도자인 해공 신익희 선생을 초대학장으로 민족사학으로 출범해 ‘교양있는 전문인, 지역발전의 창도자, 주체성 있는 세계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올해로 개교 67주년을 맞았다.
올해 여름에는 교육부의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경남대는 지방 사립대학 재학생 1만명 이상 그룹에서 경쟁 대학과 선의의 경합을 벌인 끝에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에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경남대는 1년 동안 38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됐으며, 개교 67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수한 대학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국내 대학 최초로 해외영어연수원 개원 등 어학 교육으로 ‘유명’
경남대학교는 이미 오래 전부터 글로벌 시대에 대비해 학생들의 어학 실력 향상에 전력해왔다. 지난 2006년 국내 대학 최초로 필리핀 현지에 해외영어연수원을 개원했다. 해외영어연수원은 필리핀 트레이시 컬리지 내에 있으며, 체계적인 해외연수 어학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재학생의 어학능력 향상과 취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창원시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미국 노스플로리다주립대 등으로의 해외단기연수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 1로 매칭시켜 상호간에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는 ‘글로벌 버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으며, 매년 8월 해외 자매대학 학생을 초청하는 ‘글로벌 한마’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다.
3대 특성화 선정해 집중 육성
경남대학교는 최근 대학 특성화 목표 및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지역과 대학이 공생하는 지역공동체 구축을 선도하는 대학’을 특성화 목표로 설정했다. 먼저 국내외적으로 강력한 비교우위를 갖고 있는 극동문제연구소와 북한대학원을 통해 ‘북한 및 통일문제’ 분야를 집중적으로 특성화하여 국내외 최고의 북한 및 통일문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산업 특성화 분야로 방위산업 메카인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국방산업·그린메카노’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여 국방산업 특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육성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고령화 시대의 도래와 해양에 인접한 자연 환경을 고려한 ‘해양 웰빙’ 분야와, 도시 발전의 트랜드와 지역 상황을 반영한 ‘도시 힐링’ 분야를 지역연계 특성화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여 항노화 서비스 및 고령화 사회 실버보건복지를 선도하는 대학, 청정 해양경제 분야의 선도적 리더양성 및 도시재생 및 도시힐링 육성 거점대학, 도시화된 현대인의 힐링을 위한 청년작가 양성을 특성화 목표로 설정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
경남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학내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지원관을 통해 학생들에게 1대 1 진로 및 취업 상담과 입사지원서 첨삭 및 면접 코칭을 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입학과 동시에 취업 진로 지도교수를 배정해 졸업할 때까지 1대 1 맞춤식 진로 및 취업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취업 및 부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 주관 취업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가하여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저학년부터 진로 마인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정규학기에 취업 교과목을 개설ㆍ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실습학점제(internship)를 강화하여 취업 경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외에도 취업캠프, 영어 취업캠프, 직업지도 프로그램,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기업별 직무적성검사, 취업 아카데미 등 수많은 제도를 운영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경남대학교를 둘러싼 창원시 및 주변지역에는 마산자유무역지역, 창원공단 등에 8,000개 이상의 기업체가 포진해 있어 최상의 취업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한반도 평화 · 통일 교육과 연구의 세계적 메카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IFES)는 동북아의 평화정착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이론적 접근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2년 9월 설립, 올해로 연구소 개소 41주년을 맞이했으며, 설립 이래 활발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극동문제연구소는 연구기능뿐만 아니라 남북관계와 동북아관련 정책 수립에 필요한 아이디어의 산실 역할도 담당해오고 있으며, 북한연구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면서 국내외 연구자들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박재규 총장은 지난 2000년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6·15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켜 불안정한 한반도의 국제적 불안을 해소하고 남북 화해와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런 공적 등을 인정받아 2009년에는 미국 연방의회에서 수여하는 특별상과 프랑스 시라크재단에서 수여하는 분쟁방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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