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는 첨단 소환현실 기술 인재를 교육할 ITRC(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Center, 센터장 조경은) NUI/NUX 플랫폼 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국대는 23일 교내 본관에서 김희옥 총장을 비롯해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실장, 박수용 NIPA 원장, 안치득 ETRI 통신인터넷 소장과 센터 참여 연구진 및 유관기관, 참여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소환현실(Invoked Reality)이란 가상세계 객체들을 모니터라고 하는 제한된 공간의 표현에 국한하지 않고 실제 상황속에서 표현하고 사용하기 위한 기술이다. 실감형 혼합공간 미디어 처리 기술 분야의 미래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등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동국대 ITRC NUI/NUX 플랫폼 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대학I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30억 4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설립됐다. 음성인식이나 얼굴인식 등 NUI(Natural User Interface)요소기술과 인간중심의 스마트 콘텐츠 환경(NUX: Natural User Experience), 각종 응용서비스를 교육 연구하는 융합인재 양성기관이다.
센터에는 (주)시공테크, (주)모션테크놀로지 등 주요 IT기업들이 참여한다. 산학연계를 통해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원천 기술 연구와 특허 발굴, 학제간 융합연구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독일 아우구스브르크대, 미국 플로리다대, 중국 북방대 등 해외 연구소, 대학과 공동 교육·연구를 수행한다.
조경은 ITRC 센터장은 "참여 산업체들과 연계한 기술 이전, 인력 공급, 기술 상용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사회 전반에 UI/UX의 창조적 활용을 촉진하고 산업의 수요기반창출을 통해 창조경제 창조사회를 실현하는 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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