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학생들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식사를 마친 교내 재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준다.
지도교수 아래 30~40명 씩 구성된 학과내 팀원의 새내기들이 시험기간 마다 준비하는 행사다. 학생들은 간식에 격려 문구와 이름을 직접 적어 놓는다. 때로는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기도 한다.
시험 기간이 되면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이 붙어 있는 간식을 찾기 위해 식당 후문으로 향한다. 식당뿐만 아니라 기숙사, 나무 등에도 매달려 있어 재미를 준다.
안진현 씨(기계제어공학부 08학번)는 "언제부터 이런 문화가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입학하기 전부터 계속돼 왔던 행사로 알고 있다"며 "서로를 챙겨주고 응원해주는 문화가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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