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대구테크노폴리스 발전 방향 모색

박초아 / 2013-10-18 17:17:31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 10년, 어디에 와 있는가'라는 주제로 제6회 비슬포럼 개최

대구테크노폴리스 사업 진행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는 18일 대구 노보텔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 10년, 어디에 와 있는가'라는 주제로 제6회 비슬포럼(공동의장 DGIST 신성철 총장, 화성산업 이인중 회장)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DGIST 이공래 기획처장은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제2도약, 비슬밸리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처장은 "대구테크노폴리스가 미국 실리콘밸리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가산업단지, 달성 제1·2공단 인근지역, 비슬산 서남부 일대, 낙동강 주변지역 등을 '비슬밸리'로 지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효율적인 비슬밸리 조성을 위해 시장메커니즘에 의한 발전전략 추진과 DGIST, 대구시, 미래창조과학부 등 책임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LH공사 임공대 대구테크노폴리스사업단장은 '대구테크노폴리스사업 추진 현황과 과제'를 소개하며 대구테크노폴리스가 공정률 95%, 분양률 평균 62%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임 단장은 "대구테크노폴리스 단지 내에 현대IHL(주), 나카무라토메정밀공업(주) 등 자동차, 기계, 섬유, 정보통신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포럼 공동의장인 신성철 DGIST 총장은 "비슬포럼은 지역 정책포럼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비슬포럼은 현황을 살펴보고, 대구테크노폴리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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