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활용해 폐기물 처리하고, 간식도 쏘고"

부미현 / 2013-10-14 17:21:04
서울여대, 음식폐기물 자원화 순환시스템 도입 따라

▲ 서울여대는 14일 오후 3시 교내에서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4일 오후 3시 학생누리관 앞 잔디밭에서 중간고사 기간인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앗! 지렁이가 학생들에게 간식을 쏜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간식 비용은 지렁이를 활용한 ‘음식폐기물 자원화 순환시스템' 도입에 따라 절감된 폐기 비용으로 마련됐다.


서울여대 에코캠퍼스 추진사업단(단장 이은희)은 2011년 6월 사무처 시설관리팀과 지렁이를 활용한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지렁이가 폐기물을 대신 처리해 절감한 비용으로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에코캠퍼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여대는 2011학년도 2학기부터 시작해 5회째 행사를 진행, 시험으로 지친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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