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이상준씨 ‘향신회 작곡 콩쿠르’ 최우수상

부미현 / 2013-10-14 17:08:30
부산·경남 지역 학교 출신으로서는 최초 1위 입상

▲ 인제대 이상준 씨.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 음악학과에 재학 중인 이상준씨(23)씨가 ‘제6회 향신회 작곡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에서 부산·경남 지역 학교 출신이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9월에 열린 이번 작곡 콩쿠르에 이 씨는 ‘플루트, 오보에 그리고 호른을 위한 「소리I」’이라는 작품으로 출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금정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씨는 자신의 곡에 대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업한 곡작업을 했다. 제 음악이 무대에서 연주 되었을 때 청중들에게 소리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작곡에 임했다”면서 “앞으로 청중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곡을 쓰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부산·경남지역 작곡가 모임인 향신회의 작곡 콩쿠르는 젊은 작곡가의 등용문이 돼 온 주요 작곡 콩쿠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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