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추도식에는 청주대 김윤배 총장을 비롯해 설립자 유족과 청석학원 내 각급학교 동문, 재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설립자 약력보고와 헌화 및 분향, 추도사, 송가합창, 일반분향의 순서로 진행됐다. 추도식 후에는 우암산 청암 선생의 묘소와 부모산 석정 선생의 묘소에서 묘제가 각각 이어졌다.
청암 선생과 석정 선생 형제는 구한말인 1886년과 1888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다. 도매업과 무역업을 시작해 재산을 모아 총 50여 개의 회사를 운영했다. 1924년 대성보통학교를 설립을 시작으로 청주대를 포함해 총 7개의 학교를 세워 교육구국(敎育救國)을 실천했다.
수 많은 구휼사업을 벌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재난민들과 빈민들을 구제했다. 이 같은 공로로 청암 선생은 1964년 문화훈장 국민장, 석정선생은 1970년 5.16민족상 교육부문 본상과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