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 학군사관(ROTC) 3, 4학년 후보생들이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미7공군 사령관 잔마르크 주아스(Jan-Marc Jouas) 중장의 초청으로 9일 오산 공군 기지를 방문했다. 그동안 한국 공군작전사령부 주관으로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오산 공군기지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미7공군에서 행사를 추진, 한국 생도들을 초청한 것은 처음이다. 기지 내 시설 전반이 전면 개방된 것 역시 처음이다.
미7공군 측은 이번 성신여대 학군사관(ROTC) 후보생들을 위해 각 부서에 근무하는 여군들과 미국 ROTC 출신 장교들을 별도로 준비시켰으며 한국어로 된 자료로 부대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또한 성신여대 학군사관(ROTC) 후보생들은 미7공군의 전투비행기지와 민간인에게는 개방이 절대적으로 금지된 한국 항공우주작전본부 작전조정실 등 각종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U2 정찰기, A-10, F-16 전투기, 패트리어트 방공포 등 항공기와 각종 장비들을 직접 관람하고 제원에 관한 브리핑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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