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바자회 개최

부미현 / 2013-10-10 16:19:52
30일 비전타워 광장에서 성남중앙시장 상인 등 참여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대학발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유도와 성남지역 재래시장 상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한 시민초청 바자회를 마련한다.


‘하루장날’로 이름 붙여진 이번 바자회는 오는 30일 비전타워 스타덤광장과 프리덤광장에서 열리며 가천대 교직원들과 동문들이 기증한 물품을 직원상조회와 동문회가 판매한다. 성남중앙시장 상인들이 다양한 먹을거리를 판매하며 성남시여성지도자협의회와 수정구 복정동 통·반장단은 악세서리, 스카프, 미용비누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충남 부여군에서 생산된 메론, 밤, 토마토, 버섯 등 산지농산물 등도 직거래된다.


가천대에 재학 중인 중국과 몽골, 베트남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통음식도 선보인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대학발전기금과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가천대 간호대학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을 측정 서비스를, 뷰티예술경영전공 학생들이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사선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골밀도측정과 구강관리 상담을 진행한다.


소진광 가천대 대외부총장은 “가천대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지역주민을 하루장날에 초대해 옛날 장터 같은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하나가 되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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