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포스텍과 학점 교류 반응은 'GOOD!'

이원지 / 2013-10-10 14:02:36

2013년도 2학기부터 시작한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와 포스텍(총장 김용민)이 상호 학점 교류가 재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학점교류란 학부생이 교류 대학에서 수강할 때 취득한 학점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대학 공동연구, 교수 교류, 학술회의 개최, 상호 연구시설 이용 등의 학술 교류에 포함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포스텍에서 현대물리 수업을 듣는 한동대 한기돈(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08) 씨는 "학부과정에서는 깊게 공부하지 않는 내용에 대해 심화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또 한동대에서 성격심리학, 법철학 등 3과목을 이번 학기에 수강하는 포스텍 손영섭(물리학과 10) 씨는 "이공계특성화대학인 포스텍에서는 인문학 과목이 상대적으로 적은 데 이번 교류 소식을 듣고 주저없이 신청했다"며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교류는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꾸준히 양교 학생들에게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상모 한동대 학사부총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와 폭넓은 학술교류 확대를 통해 협력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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