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봄' 맞은 중동은 지금?

부미현 / 2013-10-08 14:07:06
한국중동학회, 동국대에서 국제 학술대회 개최

2011년 튀니지 시민 혁명 이후 격변하고 있는 중동지역의 최근 실정을 알아보고 중동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중동학회(회장 김중관 동국대 교수)는 글로벌문화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동국대와 앰버서더 호텔에서 <중동문제와 이슬람적 가치, 다문화 현상>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동국대와 외교부, 국제교류재단, 한-아 소사이어티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튀니지, 터키, 이란, 우즈베키스탄, 일본, 이집트, 대한민국 등 다양한 지역의 학자들이 토론을 통해 중동문제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2011년 튀니지 시민 혁명 이후 중동 각국의 국내질서의 재편과 고유가에 따른 중동 비즈니스 및 이슬람의 가치와 다문화적 현상에 대한 연구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동정치 분석과 전망 ▲중동 통상 경제 ▲중동 지역분쟁 ▲중동 자원이용 ▲ 이슬람 사회변화 ▲중동 문화특성 등 6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각의 분과에서는 아랍의 봄을 맞은 중동각국의 내부 정치 사회변화에 대한 진단과 예측, 중동지역과의 경제협력, 석유자원을 둘러싼 국제협력, 이슬람의 사회변화와 문화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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