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직위해제됐던 성균관대 A교수(46)가 결국 해임됐다.
성균관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A교수의 성추행 정도가 심각하고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해임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해임에 대한 최종 결정은 1~2주 뒤 이사회에서 내려질 전망이다.
A교수는 지난 7월 말 성대 인근 주점으로 여제자를 불러내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학생은 성추행을 당한 후 학내 성평등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았고, 충격으로 심리치료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균관대는 사건이 발생하자 진상조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8월 A교수를 직위해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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