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융합형디자인대학육성사업 선정

최창식 / 2013-09-02 09:34:34
5년간 최대 9억여 원 지원받아

동양대(총장 최성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실시하는 ‘2013년 융합형디자인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지난 31일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기간은 5년으로 중간평가 인증 시 최대 9억 1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융합형디자인대학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과 디자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고려한 학제간 융복합형 디자인 교육제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융합형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동양대는 철도대학과 디자인경영학과, 경영관광학부, 건축실내학과가 참여하는 융합형디자인대학육성사업단(단장 박성호 교수)을 구성하고 ‘철도 융합 엔지니어링 디자인 연계 전공’ 교과과정을 개설해, 철도 엔지니어링 디자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세부 사업내용을 보면 철도융합 엔지니어링 연계전공 복수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학석사 연계과정 대학원 설립 등을 통해 디자인과 경영학, 공학 등 여러 학문을 융합한 전공학위를 개설, 운영한다. 또한 교육 인프라 확충과 산학연계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선다.


동양대 융합형디자인대학육성사업단 박성호 단장(철도차량학과 교수)은 “공학과 디자인, 경영학을 연계하고 교육 및 산학협력을 포괄하는 융복합 연계과정을 개발한 후 이를 통해 실무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철도 엔지니어링 디자인사업의 교육성과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는 올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대학중심의 평생학습활성화 지원사업 지원대학’에 선정되었고, 한국연구재단의 ‘인문강좌사업’과 ‘인문도시사업’의 2개 부문에서도 주관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지역사회 평생교육과 문화발전의 허브 역할과 함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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