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난심리지원센터,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지원활동

이원지 / 2013-08-21 14:34:26

강원도 재난심리지원센터(센터장 조용래 한림대 심리학과 교수)는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홍천군과 인제군을 방문해 피해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안정 지원활동을 펼쳤다.


20일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심리상담 전문가 5명이 참가해 홍천군과 인제군에 거주하는 피해주민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혈압 측정 등을 통해 기초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설문조사 및 상담을 통해 심리적 충격도를 파악해 단계별 심층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곰팡이 제거제를 비롯한 생활필수품들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전문가들과 상담한 주민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생계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이 큰 주민들의 경우 지역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도움을 받도록 했으며,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의 지속을 위해 추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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