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김재연 씨, 7급 공무원 채용시험 최연소 합격

박초아 / 2013-07-26 11:27:41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원광대 학생 2명 합격

▲원광대 김재연(왼), 천정환 씨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는 2013년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한약학과 4학년 김재연(21) 양, 국제통상학부 졸업생 천정환(28) 씨 등 2명이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기술분야에 합격한 김재연 씨는 올해 합격자 90명 중 최연소 합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전행안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인재 공무원 추천 채용시험은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4년제 대학 졸업자가 대상이다. 올해에는 전국 126개 대학에서 총 489명의 학생들이 추천을 받아 전형에 참가했다.


이에 김재연, 천정환 씨는 지난 3월 대학추천을 통해 서류전형과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선발됐으며 내년 3월부터 1년 동안 수습기간을 거친다. 이후 임용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7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김재연 씨는 "3학년에 들어오면서부터 공무원시험 준비를 시작했다"며 "지역인재 채용시험을 위한 학점관리와 교재 중심의 공부를 비롯해 어학연수와 신문읽기 등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익힌 정보가 합격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행정분야에 합격한 천정환 씨는 "지난해 1년 조기졸업으로 인해 시험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합격 소감을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이 제도가 시행된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합격생들은 법무부, 기상청, 국민권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교육부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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