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속 대열에 나아갈 것”
2013년 개교 51주년을 앞두고 성결대학교가 ‘글로벌 베스트 대학’, ‘취업베스트 대학’으로 비상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자랑하는 대학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주삼식 성결대 총장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수와 학생을 영입, 선발하는 한편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경쟁력 있는 특성화 학과 및 국제학부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첨단 시설을 구축하는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으로 해외진출 확대
성결대의 국제화 프로그램은 단순히 해외 대학과의 교류 숫자를 늘리는 차원을 떠나 학생들이 현지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세계화시대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성결대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글로벌 센터’를 통해 ‘교비 유학생 프로젝트’, ‘해외인턴십·봉사활동’과 미주·동아시아지역의 ‘해외 캠퍼스 프로그램(SIA, Sungkyul International Academy)’ 운영 등 세계 속의 성결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성결대는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민자 유치 국제생활관(기숙사)와 첨단강의실을 건립하고 한국어학당 설립을 통해 한글 클리닉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국제화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다. 현재 인턴십, 교환학생, 글로벌라운지 프로그램 등 국제 프로그램에는 약 500명의 재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복합 문화 공간인 ‘글로벌 라운지(Global Lounge)’는 학생들이 교내에서도 세계의 문화와 언어에 친숙하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 시설 안에는 해외 대학 교류 정보와 해외 인턴십·봉사활동과 관련된 상담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글로벌 라운지는 모든 재학생들이 원어민 교수와의 스터디를 통한 언어 클리닉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대형 위성방송 시스템으로 세계뉴스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공간이라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결대학교는 외국인 교수 채용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체 전임교수 중 외국인 교수가 20% 이상을 차지해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국제적인 감각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1학년부터 4학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들이 원어민 교수로부터 현장감 있는 원어 교육을 받고 있다. 원어민 교수 확충은 최근 개설한 학교 시설인 ‘글로벌라운지’ 프로그램과도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이 밖에도 국제화에 필수적인 언어 능력 향상과 세계적인 마인드 함양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Coffee Talk, Language Clinic, 미디어 상영, 다양한 인터내셔널 행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중심 대학 성결대… 경쟁력 있는 특성화학과 육성
주삼식 총장은 “교수진의 연구비와 시설 확충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학생들의 교육이다. 학교의 모든 재원과 역량을 교육에 집중하는 것이 성결대의 방침이며 이를 위한 다각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결대는 단기적인 비전으로 사회복지학부와 수시 경쟁률 100:1을 훌쩍 넘어선 인기학과인 체육교육과, 성결대의 교육이념의 근간을 바탕으로 하는 신학부를 연계해 ‘보건대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보건대학은 운동재활복지, 응급간호, 보건건강 등을 주요 전공으로하며 인근의 병원들과 산학연계를 통해 취업과도 직결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보건대학으로 특성화하게 되면 기존의 체육, 복지, 기독교적 마인드가 연계되어 전문학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다. 예술학부인 뷰티디자인학부는 특성화 교육으로 세계로의 진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주 총장은 “과의 특성이 뚜렷하고 실습 위주의 교육이 필요한 학과 학생들에게는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 지역에서 직접 전공을 실습하고 사회봉사를 병행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술대학 내의 뷰티디자인학부, 음악학부, 연극영화학부를 활용해 문화부문 교육지원을 시작으로 사회봉사를 병행해 나가면서 직접 전공을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성결대는 뷰티디자인학부의 베트남 미용학교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단발적인 자원봉사 보다 지속적인 형태로 기술교육과 접목시킴으로써 진정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문적인 기술을 해외에 나아가 실습해 볼 수 있다는 두 가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바비브라운, 샤넬 등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의 전문가를 학교에 일정기간 섭외해 뷰티스쿨을 개설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만 얻어올 수 있는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세계적인 전문가 양성의 발판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로봇시스템의 유비쿼터스 학술정보관 완공
성결대는 대학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국제화, 특성화 등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첨단 교육시설의 도입과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성결대 학술정보관은 건축면적 2,108.17m²(637.74평), 연면적 13,167.89 m²(3,983.14평)에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로봇시스템을 도입한 자동서고, 자료열람실 및 국제첨단회의실,유비쿼터스 라운지, 멀티미디어 검색실, 다양한 문화공간과 카페테리아 등 첨단 시설이 들어서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실과 스터디룸, 6인, 12인, 33인 규모의 소그룹 회의공간을 별도로 마련했고 고서실, 설립자유물실, 기부자공간 등 목적에 따라 관리가 가능하도록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신축 학술정보관로비층의 일반열람실 54석, 노트북열람실 54석 외 2~4층별 열람석 마련하는 등 총 330석의 좌석이 추가됐다. 어학학습을 위한 개인 부스, 단체 관람이 가능한 소극장 및 그룹감상실이 조성됐으며 U-라운지, 카페테리아, 옥상 정원 외에도 각 층별로 곳곳에 소파, 휴게의자를 비치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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