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입학사정관전형]건국대

대학저널 / 2013-07-05 11:32:29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1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허브(HUB)대학’
4년 연속 선도대학, 올해 ‘역량강화사업’선정에 ‘협력중심대학’에도 선정돼


건국대는 그동안 입학사정관제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상위 대학으로 꼽혀왔으며 올해 입학사정관제 ‘협력중심대학’으로도 선정돼 입학사정관제 운영과 확산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한다.건국대는 2009년부터 4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선정에 이어 올해 새롭게 도입된 ‘입학사정관 역량강화사업’에도 선정, 5년 연속 정부지원을 받으며 입학사정관전형의 안착과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해 ‘입학사정관제 평가의 공정성 확보’ 선도모델 선정에 따른 1억원의 인센티브 지원을 비롯해 올해 또다시 ‘입학사정관제 협력중심대학’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입학사정관제 대표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건국대는 지난 6년간 입학사정관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형의 공정한 운영과 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 확보, 입학사정관전형 평가 모델 확산, 정비된 사정관제 시스템 운영의 노하우 확산 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류 및 면접 모의평가를 통해 정성평가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또 다수-다면-다단계 평가절차를 더욱 정교화하여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건국대는 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협력대학 실행공동체(CoP·Communities of Practice) 구성 ▲입학사정관 컨퍼런스 개최 ▲신뢰성 확보 스코어 카드 연구·개발 ▲고교 교사 대상 ‘찾아가는 모의평가’ ▲학부모·학생 대상 ‘입학사정관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합격수기


"뚜렷한 목표를 가지면 도전이 쉽다"
KU자가추천전형 정치대학 홍수현


고등학교 생활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단어가 ‘도전’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이전에 해보지 못했던 여러 도전을 많이 했었고 이 도전을 통해 값진 경험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예를 들면, 학교 축제 때 노래도 도전해보고, 학교 행사 MC도 맡아보고 토론대회 출전, 학교 전교 학생회장 선거에도 나가보는 등의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도전해보았습니다. 저의 꿈이 정치인이기 때문에 리더십이나 정치에 관련된 분야에 흥미가 많았지만 저는 다양한 경험도 많이 쌓아보고 싶어서 학교에서 어떤 행사나 일이 있다면 자발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정치인이라는 꿈을 가지고 저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현황 연구’논문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타 대학의 교수님과 연계하면서 정치인이라는 꿈을 가진 친구들과 다문화 사회에 대해 분석해보고 해결 방법을 내놓는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저는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한 논문을 제출 할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 저는 저소득층 자녀 봉사활동, 독거노인 봉사활동, 리더십 캠프 , 교내 영어 캠프 등의 자기 주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 입시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치인’이라는 목표를 세워 놓고 보니 정치 분야에 대해서 관심도 더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분야와 관련된 활동도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한 활동이아니라 그냥 좋아서 활동에 참여하다보니 결국에는 참여한 활동 하나하나가 모여서 대학에 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생활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내신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고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활동도 끊임없이 해나갔습니다. 공부와 활동을 다같이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입학사정관전형 1단계 통과를 한 뒤에는 면접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저는 면접 준비는 친구들과 함께 모의 면접을 보기도 해보고 때로는 선생님들의 도움도 받았습니다. 대학생활을 준비하는데 있어 포기하고 싶을 때나 막막할 때 마다 뚜렷한 목표는 대학을 가야겠다는 의지를 다져주었던 좋은 원동력이었습니다.




"모든 일을 즐겁게 하자!"
KU자기추천전형 컴퓨터공학과 엄현식


고등학교 입학 당시,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중학교 생활을 돌이켜 보니 태도 변화의 필요성을 느껴서 학교생활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는 방송부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송부에서 나의 역할은 엔지니어로서 학교 행사를 촬영, 편집 하였고 음악방송을 할 때에는 방송기기를 담당했습니다. 또한 축제 때마다 UCC를 만들거나 앙케이트를 조사, 발표하여 많은 친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2학년 때에는 방송부 회장을 맡았는데, 선후배 관계를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 음악방송을 1, 2학년이 섞어서 진행하도록 하였고, 금요 회의를 활성화시켜 많은 대화가 오가도록 노력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1, 2학년의 사이는 그 이전보다 좋아졌고 방송부가 활기차지며 학교에서 위상이 높아지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여러 학교 행사에 참여하여 선생님들께 나를 알리는 계기도 되었고, 그 밖에도 여러 행사에 참여하는 친구들과 친해질 계기가 되었습니다. 2학년 때에는 컴퓨터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프로그래밍 동아리를 개설하였습니다. 무작정 개설한 것이 아니고 1학년 2학기부터 계획을 세워왔고, 컴퓨터에 관심 있는 친구들을 모아서 스터디를 해본 뒤에 개설하였습니다. 활동으로는 내가 C언어를 동아리부원들에게 알려주고 그것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것이었습니다. 부원들에게 C언어를 알려줌으로써 나의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의 피드백을 통해 부원들 각자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쌓은 실력으로 관련 대회에 출전하거나, 교내 컴퓨터 관련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활동을 하면서 내 꿈에 대한 열정을 유지할 수 있었고 가끔 나태해질 때마다 동아리부원들과 얘기하면서 목표의식을 다시잡곤 했습니다. 또한 앞에 나서서 강의를 하는 것이 발표력이나 자신감이 높아지는 것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 가훈이 ‘모든 일을 즐겁게 최선을 다하자!’인데 지금까지 내 삶에 가장 영향을 끼친 말인 것 같습니다. 중학생 때는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해서 힘들었지만, 고등학생이 되어서 마인드를 바꾸고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항상 즐겁게!’라는 것은 내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임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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