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 전문가 양성한다”

이원지 / 2013-06-13 14:54:08
창원대, 노사관계 현장리더 아카데미 개강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 ‘2013 노사관계 현장리더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창원대 노동연구센터는 13일 ‘2013학년도 일자리친화적 노사관계를 위한 노사관계 현장리더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창원대는 오는 11월까지 17주(55시간) 간의 교과과정을 편성했다. 교육 참가신청을 한 지역 기업체 노무담당, 노조원, 노동단체 및 경영자 단체 관계자 등 3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세계화-지방화 시대의 한국노동 사회발전 전략 ▲한국 노사관계의 패러다임 전환 ▲지역 노·사·정 파트너십의 성공사례 ▲양극화 문제 해소 ▲갈등관리와 리더의 역할 등이다.

강사진은 창원대 노동연구센터 심상완(사회학과 교수) 위원장을 비롯한 학계, 노·사·정 및 변호사, 노무사, 언론인 등의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수업료는 고용노동부와 경남도가 지원하며 교재는 창원대가 무상으로 제공한다.

창원대 노동연구센터 심상완 위원장은 “노사관계에 대한 제도의 변화,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산업현장의 혼란과 갈등이 예상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사간의 협력을 통해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생생의 일자리 친화적 노사관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역내 노사관계 전문가를 양성해 노사문제 자율해결 능력을 키우고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대 노동연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의 후원으로 지역 노사문제를 합리적·효율적으로 해결하고 노사간 갈등해소 및 상생적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사관계 현장리더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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