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대학원, 논문 표절 검사서비스 도입

부미현 / 2013-06-05 11:12:29
'카피킬러캠퍼스' 시스템으로 연구부정행위 원천봉쇄

인하대학교 대학원이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표절검사서비스를 도입했다.


인하대 대학원은 최근 표절검사사이트인 '카피킬러캠퍼스(https://inhagrad.copykiller.co.kr)' 시스템을 구축해 학내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문서에 대해 문서 작성자가 스스로 표절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종호 인하대 대학원장은 “사후적 제재의 한계로 인해 사전에 표절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장치가 요구됐던 만큼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표절검사서비스 도입이 연구윤리 확보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교육과 연구제도 개선을 위한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학사관리의 편의성과 교육역량강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서 대학 본부 차원에서도 표절검사서비스 도입에 만족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부가 발표한 BK21플러스 사업 기본계획에 따르면 대학 평가시 연구윤리 확보 계획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대학이 연구윤리 확보를 위해 학내 표절검사서비스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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