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대 최윤 산학협력단장, 기술개발자인 최연성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씨엔에스 고창인 대표와 전북테크노파크 유영선 팀장 등이 참석했다.
독거노인 돌보미시스템은 최 교수가 개발한 특허기술 ‘다채널 대용량 비디오 저장 검색 시스템’을 이전하면서 ㈜씨엔에스와 공동 개발한 기술이다.
그동안 독거노인 돌보미 시스템이 일부 개발돼 보급된 바 있지만 센서 감지 위주여서 상황 판정에 오류가 많았다.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군산대와 ㈜씨엔에스는 초고속 실시간 영상전송기술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기술을 이용, 능동적 대처가 가능하도록 상용화할 계획이며 올해 시험사업으로 독거노인 돌보미 시스템을 군산시 50가구에 제공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전국적으로 독거노인이 120만 명을 넘어섰으며 초고령화사회로 갈수록 그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독거노인의 주거 특성상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주변에서 인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해마다 고독사가 늘고 있다”며 “각 지자체마다 독거노인 돌보미 지역센터가 구축된다면 노인복지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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