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로 알기>[허방(을) 짚다]

대학저널 / 2013-05-02 10:01:49

[허방(을) 짚다]


1.발을 잘못 디디어 허방에 빠지다.


(예문: 허방을 짚은 사내의 손은 숫제 허공을 더듬듯 하더니,


속득이의 가슴께를 뒤에서 얼른 껴안았다.


≪김정한, 뒷기미 나루≫ )


2.잘못 알거나 잘못 예산하여 실패하다.


(예문: 캡을 쓴 사내는 이미 그곳에는 보이지 않았다.


허방을 짚은 격이 된 도현은 갑자기 기세가 푹


꺾이었다.≪손창섭, 낙서족 ≫ )



출처: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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