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방(을) 짚다]
1.발을 잘못 디디어 허방에 빠지다.
(예문: 허방을 짚은 사내의 손은 숫제 허공을 더듬듯 하더니,
속득이의 가슴께를 뒤에서 얼른 껴안았다.
≪김정한, 뒷기미 나루≫ )
2.잘못 알거나 잘못 예산하여 실패하다.
(예문: 캡을 쓴 사내는 이미 그곳에는 보이지 않았다.
허방을 짚은 격이 된 도현은 갑자기 기세가 푹
꺾이었다.≪손창섭, 낙서족 ≫ )
출처: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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