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개편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신정부의 조직 구성이 완성된 가운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교과위)도 정부조직 개편에 맞춰 새롭게 변경됐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기존 교육과학기술부를 관장하던 교과위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로 개편됐다. 이에 따라 교문위는 앞으로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을 소관 부처로 해 국정 관리와 감독을 책임진다.
또한 교문위는 교육부 소속기관으로 국사편찬위원회, 국립특수교육원, 중앙교육연수원,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국립국제교육원, 대한민국학술원(사무국) 등을 담당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악고등학교, 전통예술고등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해외문화홍보원,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극장,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정책방송원 등을 담당한다.
문화재청 소속기관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교육부 공공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과학기술인공제회·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국교직원공제회·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과정평가원·한국교육방송공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도 교문위 소관이다.
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일부 변경됐다. 이에 따라 현재 교문위 소속 의원들은 위원장인 신학용 민주통합당 의원과 간사인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 유기홍 민주통합당 의원을 비롯해 강은희·김장실·김희정·박성호·박인숙·서상기·이군현·이에리사·이학재·주호영·황우여 의원(이상 새누리당), 김상희·김윤덕·김태년·도종환·박혜자·박홍근·우원식·유은혜·이용섭·정세균 의원(이상 민주통합당), 정진후 진보정의당 의원, 무소속 현영희 의원 등 총 26명이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12명, 민주통합당 12명으로 여야가 동수를 이룬 가운데 비교섭단체 의원 2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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