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에서 국내 저명 과학자들이 융복합과학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네트워크 허브를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창원대 자연과학대학 부설 ‘연성 및 생체물질 융합과학연구소(소장 김만원, 이하 ISBM)’는 ‘창원대-카이스트-아태이론물리센터, 연성바이오 물질 혁신 워크숍(CWNU-KAIST-APCTP Innovative Workshop on Soft/Bio materials)’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혁신워크숍은 ISBM이 국내 융복합과학의 활성화와 네트워크 허브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30대의 젊은 연구자들(김은혜 창원대 박사, 박용근 카이스트 교수, 조용석 아태이론물리센터 교수)이 주축이 돼 학기 중 매달 개최하는 자율 연구모임이다.
이 워크숍은 매회 다양한 분야의 연사 6명이 용복합과학 관련 최근 연구동향과 연구경험, 노하우들을 신진연구자들과 공유하면서 상호 협력의 틀을 마련한다.
혁신워크숍은 지난해 11월 16일과 12월 13일 2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국내 저명학자들로부터 참가요청이 잇따르면서 올해도 개최가 확정됐다.
2013년도 상반기 혁신워크숍은 오는 22일, 4월 5일, 5월 24일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그 중 22일에 열리는 워크샵은 창원대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최근 ‘물방울 발전 기술’을 개발한 박혁규 부산대 교수를 비롯해 성우경 교수(포항공대), 유승화 교수(KAIST), 조정효 교수(아태이론물리센터), 신동수 교수(창원대), 원병묵 교수(성균관대)가 초청연사로 나선다.
ISBM 관계자는 “기초과학은 정부주도하에 수도권과 대전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지만 혁신워크숍은 창원을 중심으로 미래핵심 융복합과학의 기초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대 ISBM은 기초과학 연구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인프라를 연성 및 바이오 물질 융합기초연구의 큰 틀 아래 묶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얻고 획기적인 기초과학 연구결과 및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지난해 9월 개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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