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 시설과(과장 백선환) 직원들의 이색 봉사활동이 화제다.
지난 2012년 전국 54개 국·공립대 중 온실가스 감축률 1위를 차지해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은 창원대는 상금을 의미 있게 쓰기 위해 다문화가정 정착식당의 환경 개선을 돕기로 했다.
창원대 시설과 직원들은 학내에 입주한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레인보우 국시장터를 소개받았으며 답사 후 봉사활동지로 최종 확정했다.
백선환 창원대 시설과장 등 직원 22명은 오는 31일 레인보우 국시장터에서 신발장과 식기스텐선반, 경량랙을 설치하고 조명장치를 에너지 절약형 LED등으로 교체한다.
마산 창동에 위치한 레인보우 국시장터는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온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베트남 쌀국수, 필리핀 볶음밥, 태국 야채당면 등 10여 가지 메뉴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부담없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창원대는 실험용 연료전지 설치, 태양열 온수설비 및 태양광발전 가동, 절전 타이머·감지센서·멀티탭·전력량계·수량계를 활용한 에너지절약 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17.8% 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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