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교육·입시개혁 시동"

정성민 / 2013-01-15 11:20:22
교과부 업무보고‥자유학기제, 대입전형 단순화 등 포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끌 새 정부의 교육·입시개혁이 본격적인 시동에 들어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별관 건물에서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 대한 업무보고에 착수했다. 업무보고에는 교육과학분과(간사 곽병선)는 물론 국정기획분과, 경제1분과, 경제2분과, 고용복지분과, 여성문화분과, 청년특별위원회 등 6개 분과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교과부는 업무보고에서 △자유학기제 △고교무상교육 △반값등록금 등을 주요 추진 안건으로 보고했다. 특히 교과부는 박 당선인의 공약인 자유학기제와 관련,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필기시험 없이 진로탐색의 기회를 줄 방침이다.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도 업무보고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과부의 '대입 간소화 방안'은 현행 대입전형을 수시 4개, 정시 2개 등 6개 전형으로 간소화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수시 모집은 △학생부 전형 △논술 전형 △입학사정관전형 △실기 전형으로, 정시 모집은 △수능 전형 △실기 전형으로 각각 구분된다.


한편 교과부 업무보고에 대한 인수위 브리핑은 이날 오후 3시 전후로 예상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