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복지주거학과 4학년 송준용 씨와 3학년 정예원 씨, 아동학과 4학년 김진의 씨와 백지혜 씨로 구성된 대구가톨릭대 학생팀은 공모전에 '선물을 사시겠습니까? 포장을 사시겠습니까?'라는 UCC를 출품해 응모작 160여 편 가운데 최고상인 대상(공정거래위원장상)을 받았다.
4분 분량의 UCC는 과대포장이 많은 제품을 유형별로 상세히 분석한 뒤 과대포장의 문제점과 발생 이유를 밝히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았다. 송 씨와 백 씨가 직접 출연해 스토리 있는 내용으로 흥미를 유발했고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대포장의 문제점을 잘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창의성과 교육활용도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UCC에서 학생들은 과자, 화장품, 장난감, 선물세트 종류가 과대포장이 많고 과대포장 때문에 환경이 오염되고, 제품가격이 상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소비자교육에 참여해 올바른 소비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씨는 "자료 검색과 결과 도출까지 박상미 교수님의 지도를 많이 받았다"면서 "이 UCC가 소비자 의식을 개선하는 데 좋은 교육자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한국소비문화학회장, 재정경제부 소비자교육 전문위원, 한국소비자원 정책자문위원,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소비자 정책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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