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 취업률이 거점국립대 가운데 2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 알리미’(www.academyinfo.go.kr)가 공시한 2011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 현황에 따르면 전북대는 졸업자 3904명 중 2125명이 취업해 62.7%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경북대를 제외한 거점 국립대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경제 기반을 고려한다면 취업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전북대가 그동안 교육 경쟁력을 높여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구체적 로드맵을 잘 실천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서거석 총장은 “우리 대학이 취업률에서 상위에 랭크된 것은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탄탄한 기반에 체계적인 취업 지원 등이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라며 “재학생들이 웃으며 졸업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전북대는 국내 200대 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간담회와 학생들의 기업체 방문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올해 정부가 인정하는 취업지원 우수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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